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(권역국장 한상규)에서는 지난 23일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‘우리동네 수호천사’캠페인을 실시했다.
캠페인은 가능초교 사거리에서 흥선광장 교차로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진행됐으며, 편의점, 약국, 식당 등 생활 밀착형 업소 50여 곳을 방문해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.